타악기 음악을 몇 곡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얼마전 So Percussion의 연주를 통해서 타악기의 다양한 가능성을 본 적이 있습니다. 타악기 합주는 흔히 클래식 음악이라고 불리는 예전의 음악에서는 흔치 않았지요. 하지만 많은 다양한 타악기가 발굴되거나 새로 만들어지면서 타악기만을 가지고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보려는 시도는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So Percussion 같은 합주단이 좋은 예가 되겠지요.
여기서 소개드리는Glenn Kotche의 음악은 더욱 독특하게도 혼자 연주하는 타악기만으로 되어 있는 음악입니다. 하지만 소리가 매우 풍부해서 보지 않고 듣기만 해서는 이게 혼자 연주하는 것일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2006년 Nonesuch에서 발매된Mobile이란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역시 Mobile이란 곡입니다. 세 개의 파트로 되어 있지만 여기에서는 하나의 동영상에 합하여져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Kotche 본인의 연주 음원을 구해보려 했지만 쉽지 않네요. 원래는 위의 사진에 나와 있는 정도로 많은 악기들을 한꺼번에 연주하여야 할 것 같은데, 이 동영상에서는 대부분 테잎으로 틀어놓고 한 두개의 악기만 두드리고 있네요. 아무튼 풍부하지만 한편으로는 독특한 타악기의 소리 세계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타악기 음악을 몇 곡 소개해 볼까 합니다. 얼마전 So Percussion의 연주를 통해서 타악기의 다양한 가능성을 본 적이 있습니다. 타악기 합주는 흔히 클래식 음악이라고 불리는 예전의 음악에서는 흔치 않았지요. 하지만 많은 다양한 타악기가 발굴되거나 새로 만들어지면서 타악기만을 가지고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보려는 시도는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So Percussion 같은 합주단이 좋은 예가 되겠지요.여기서 소개드리는Glenn Kotche의 음악은 더욱 독특하게도 혼자 연주하는 타악기만으로 되어 있는 음악입니다. 하지만 소리가 매우 풍부해서 보지 않고 듣기만 해서는 이게 혼자 연주하는 것일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2006년 Nonesuch에서 발매된Mobile이란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역시 Mobile이란 곡입니다. 세 개의 파트로 되어 있지만 여기에서는 하나의 동영상에 합하여져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Kotche 본인의 연주 음원을 구해보려 했지만 쉽지 않네요. 원래는 위의 사진에 나와 있는 정도로 많은 악기들을 한꺼번에 연주하여야 할 것 같은데, 이 동영상에서는 대부분 테잎으로 틀어놓고 한 두개의 악기만 두드리고 있네요. 아무튼 풍부하지만 한편으로는 독특한 타악기의 소리 세계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